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스타일 인기순위!

보통 연애할때에는 머리보단 마음으로 행동하라고 하잖아요?

하지만 요즘 어딜가든 지식이 넘쳐나기 때문에 많은 젊은이들이

연애를 글로 배운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습니다.ㅋㅋㅋ

하지만 저는 유연하게 잘 대처할수만 있다면 어느정도의 지식을 갖고

남녀관계에 다가가보는 것도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인간관계에 있어 너무 지식으로만 접근하는건 애초에 틀렸다고 보지만,

어느 정도 상대를 알고 나를 알아야 관계형성에 쉬운건 맞거든요.

상대가 나를 좋아하게 하는법이나 인기가 많아지는법 따위는 없어요.

그런건 글로 백날 읽는다고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성에게 호감얻기 쉬운 스타일이나 말투,

패션스타일 정도는 연습하고 흉내내서 조금이라도 개선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

특히 여자분들이 이런 쪽에서 두각을 잘 나타내죠.ㅋㅋㅋ

남자분들보다 얼굴이 두껍거든요.ㅋㅋㅋ

괜히 내숭9단이란 말이 나왔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스타일 인기순위별로 정리해볼까합니다.

내숭9단 여자분들 함께 보실까요?ㅋㅋ

1. 여자만이 갖은 장점을 한껏 살린 여자

말이 어렵나요? 

다시 말하자면 '여성스러운' 여자를 말합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여자분들 간혹 불쾌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여자가 꼭 조신하고 여자다워야하나요?"

물론 저는 여자라고 조신하고 참하고 단아해야한다는 구시대적 이야기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엄연히 남자와 여자는 다른 성을 가지고 태어났죠.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 라는 존재만으로 호기심이 생기고 설레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너와 다른 성을 지닌 인간이다' 라는걸 어필하는게 어떻게 보면

원초적인 이성으로서의 접근 아닐까요?

남자에겐 없는 여자만의 매력을 살리는거죠.

몸의 부드러운 곡선을 드러내는 핏의 옷을 입는다거나, 기왕이면 남자들은 입지 못하는 스커트를 입거나,

남자들이 할 수없는 긴 생머리를 하거나, 달콤한 꽃향기의 향수를 뿌린다거나,

무거운 짐을 들거나 옮길때 도움을 청한다거나. 

이런 것들은 모두 여자만이 할 수 있는 '여성스러움' 입니다.

가장 기본이죠. 태초부터 이렇게 설계되어 왔습니다.

본인이 갖고있는 가장 기본적인 여성스러움을 어필하세요.

2. 따뜻함을 가진 여자

여자라면 따뜻함이 느껴져야 인기를 끕니다.

이 따뜻함도 오해하시면 안되는데요, 

마냥 엄마처럼 챙겨주고 배려하고 인내하는 여자를 말하는게 아니죠.

웃기지도 않은데 웃어주고 모두에게 상냥하고 항상 남자를 보듬기만 하는 여자는 

따뜻한 여자가 아니라 그냥 팔푼이입니다.

따뜻한 여자는 기본적으로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스타일 1순위입니다.

한마디로 활기와 생기가 느껴지는 여자가 따뜻한 여자입니다.

슬플땐 슬퍼하고, 기쁠땐 기뻐하고, 화날땐 화도내고. 사과할땐 화끈하게 사과합니다.

이런 여자가 따뜻한 여자입니다. 이런 여자는 자기 감정에 솔직하죠.

이렇게 천진난만함을 지닌 여자는 지내면 지낼수록 따뜻한 사람입니다.

도도하고 차갑게 보인다고해서 단순하게 차갑고 싸늘한 여자는 아니죠.

3. 남자의 심리를 잘 아는 여자

보통 타고나길 여성스럽고 따뜻한 여자들이 놓치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누가봐도 여자여자한 나머지 남자들이 부담스러워하고 질리는 행동을 자주 하게 됩니다.

남자를 대하고 이해할때는 여자를 대하고 이해할때와는 조금 다릅니다.

둘이 같은 주제로 대화를 하고 있어도 결론이 산으로 가는것이 이런 이유입니다.

이런 부분을 잘 이해하고 그때그때 스탠스를 잘 취할줄 아는 여자가 남자의 마음을 잡습니다.

무조건 나만 바라봐주고, 아빠처럼 언제나 돌봐주고, 왕자님처럼 대기하고 있는 남자는 세상에 없습니다.

남자도 인간이고 집에서는 철부지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남자의 본모습을 제대로 알고 있는 여자가 남자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쉽습니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스타일 정리해봤는데요,

이렇게 구구절절 설명해도 남자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아닙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여자는 예쁜여자" 라고 말하겠죠.ㅋㅋㅋ

하지만 외모 그 다음에는 매력과 성품만이 남는다는 사실을 아셔야죠.

다시 태어날 수 없다면 근본적인 부분을 바꿔보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