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정보

항공권 유효기간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이제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해외여행 시즌이 도래했네요 ^^


아이있는 집은 방학에 엄마아빠 휴가써서 해외여행 가곤 하죠.


그렇다보니 방학에 공항이 제일 붐비기도 하는데요. 각종 여행 전 정보를 섭렵하게 되기도 하구요.


오늘은 그 중에서 항공권 유효기간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 항공권의 유효기간은?


처음에 항공권에도 유효기간이 있는 줄 몰랐는데요,


정해진 날짜의 항공권을 예매할 경우에는 유효기간이라는게 없죠.


항공권 유효기간이라는건 출발일부터 귀국일까지의 최대 기간으로,


주로 귀국 편에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보통 장기체류하시는 분들, 국제선 예매,


미국 항공권 예약하시는 분들의 경우가 많죠. 






항공권의 유효기간에 따라 가격의 차이도 있다고 합니다.


당연 항공권 유효기간이 많이 남아있을 경우 가격도 더 비싸겠죠.


대부분의 항공권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1년입니다.





그래서 항공권의 귀국일을 변경하거나 연장해야 할 경우에는,


항공권 유효기간 내에 변경해서 사용해야 하겠죠?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항공권 가격 사이에도 차이가 있는 것인데요,


3개월, 6개월, 1년 차이로 유효기간 공백이 길 수록 가격대가 더 비싸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겠죠. ^^ 대부분 항공사의 유효기간이 비슷한 것 같은데요,


참고로 아시아나의 경우는 모든 항공권 유효기간이 동일하게 1년이라고 합니다.


항공사마다 조금씩 다르니 각자 선택하신 항공사에 문의해보시는게 제일 좋겠죠. 





2. 항공권 유효기간 연장


항공권 유효기간 연장같은 경우는,


유효기간에 따라 운임 및 기타 환불에 대한 규정이 달라지게 됩니다.


항공권의 가장 긴 유효기간 연장 시기는 1년이고 1년 이상의 연장은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3개월이나 6개월 유효기간 항공권의 경우는 연장이 가능한데요,


방법은 상위 등급의 운임료를 지불하고 유효기간의 연장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이 규정도 운행하는 지역 노선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고,


또 항공사마다 차이도 있기 때문에 항공권 발급 항공사에 문의하시는 편이 


가장 정확한 정보를 알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항공권 유효기간 연장의 경우도 반드시 기존 항공권의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이행되어야 하고,


출발 당시의 운임 차액과 재발행 수수료, 신청 서비스 등을 지불하여야 합니다.


이런 점은 아마 대부분 항공사가 유사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항공권 유효기간 및 유효기간 연장 정보 알아보았습니다.


해외여행 가는건 좋지만 항상 항공권 팁이나 예약, 취소 관련 건은 정말 머리 터지는 것 같아요.ㅋㅋ


웬만하면 번복 안하고 그냥 쭉 가는게 제일 편하죠. ㅠㅠ 항공사 상담원은 말을 어렵게 하는 재주도 있음.


그냥 쫄래쫄래 따라가는 애들보면 그래 니네 그때가 제일 행복한거야.. 라는 말 절로 나온다는.ㅋㅋㅋ


그래도 여행 전에 모든 일처리 꼼꼼하게 잘 해서 기분좋게 출국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