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여행지 베스트4 추천!

한겨울의 추위가 사라지고 

4월은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 중 하나인데요.

4월하면 저는 따뜻한 봄의 햇살과 벚꽃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4월에 여행하면 가장 좋은 4월 여행지 베스트4를 국내, 해외 포함하여

지금부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국내여행 : 진해 벚꽃여행

가장 먼저 추천드리는 곳은 경남 진해입니다.

4월이 되어도 가장 먼저 따뜻해지는 곳은 역시나 남쪽지방인데요.

봄의 시작을 따뜻한 남쪽마을에서 맞이하는 건 어떨까요?

진해에서는 4월 1~10일까지 군항제라는 축제가 열리는데요.

이 기간동안 아름답게 핀 벚꽃들을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벚꽃 예쁜 곳과 관련하여 가장 아름다운 우리나라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2. 해외여행 : 일본 교토

국내와 해외를 번갈아 가면서 하나씩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두번째 추천지는 일본 교토인데요.

교토는 과거 일본의 정취가 그대로 살아숨쉬는 역사의 도시이지요.

교토 역시 4월 하면 벚꽃으로 유명한데요.

오래된 절이나 사찰에 벚꽃이 날리는 풍경은 참 아름답지요.

저도 벚꽃을 보러 교토 숙소에 묵었던 적이 있는데요.

우선, 간사이 공항을 통해 오사카에 가신 후 교토로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3. 국내여행 : 경주 봄꽃여행

일본에 교토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경주가 있지요.

경주 역시 봄에 특히 아름다운 4월 여행지 인데요.

벚꽃뿐만 아니라 유채꽃이 피는 곳도 있기 때문에

취향따라 여러 곳을 가보셔도 좋겠습니다.

특히 경주에서는 자전거를 빌려서 하이킹을 하는 것도 인기인데요.

따뜻한 봄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고 꽃길을 지나는 상상만 해도 즐겁네요!

4. 해외여행 : 중국 칭다오

국내말고 새로운 곳으로 가고 싶긴한데,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곳이 중국 청도입니다.

칭다오 맥주는 요즘 양꼬치랑 같이 많이들 좋아하시죠?

칭다오는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해외여행지입니다.

유럽의 영향을 받아서 이국적인 풍경도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속의 유럽 여행까지 함께하는 기분도 느끼실 수 있겠습니다.

4월이면 칭다오 날씨도 관광하시기 좋구요.

중국 청도 먹거리도 다양하게 많기 때문에 칭다오를 마지막으로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4월 여행지 4곳을 추천드렸는데요.

아무래도 본격적인 성수기는 아니기 때문에 해외여행은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에 가능하구요.

국내여행은 봄꽃을 즐기실 수 있는 다양한 곳으로 떠나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갈 생각을 하면 항상 가슴이 두근거리는데요.

잊지못할 멋진 추억 만들고 돌아오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