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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본 온천여행 2박3일 코스 추천 베스트3 !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여행테마가 바로 온천여행입니다.


우리나라에도 그만큼 온천 리조트, 스파 리조트 컨셉의 호텔들이 참 많이 생겼죠?


일본은 우리나라보다도 훨씬 온천 및 목욕문화가 대중적인 나라라 그 전부터 온천여행 상품이 참 많았는데요,


오늘은 일본 온천여행 2박3일 코스 추천 여행지 베스트3 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후쿠오카-유후인 


우리나라 분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시는 일본 온천여행지 중에 한 곳이 바로 유후인입니다.


보통 후쿠오카와 함께 묶어서 2박3일로 많이 가시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료칸 예약 순위에서도 유후인 료칸 예약이 가장 인기가 좋습니다. 


유후인 온천마을이 후쿠오카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이므로 함께 코스로 넣어 계획하기에 참 좋죠?


유후인도 전통 일본 료칸이나 그에 딸린 노천탕 등은 이모저모 많지만,


작은 시골마을이다보니 2박 3일씩 머물면서 볼거리는 그닥 많진 않아요.






그래서 후쿠오카와 함께 2박 3일로 가시거나 혹은 아예 온천여행만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규슈 온천여행으로 벳부와 함께 묶어 2박 3일로 다녀오셔도 좋아요.


벳부는 티웨이 항공을 이용하시면 오이타 공항에 도착 후, 리무진 버스로 들어가실 수 있답니다.


벳부와 유후인을 함께 다녀오신다면 완벽한 온천 여행이 될 것 같네요. ^^





2. 가고시마-이부스키


이부스키는 모래찜질로 유명한 여행지 중 한 곳입니다.


가고시마에서 기차를 타고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이부스키역에 도착하시면 무료 족욕탕이 있을 정도로 온천과 찜질을 대표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도시랍니다.


모래찜질을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이나 시설이 몇 곳 있는데요, 


찜질 후에는 모래 잔여물과 피로를 깨끗이 씻을 수 있는 노천탕이나 온천이 꼭 딸려있어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합니다.


평범한 온천이 지루하게 느껴지셨다면 이부스키는 모래찜질 온천도 참 재미있는 여행이 될 것 같네요. ^^





3. 도쿄-하코네


일본 온천여행 2박3일 코스로 추천하는 마지막 코스는 도쿄와 하코네입니다.


도쿄에서 한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거리로, 도쿄 현지인들도 여유를 내기 어려울 때 쉽게 이용하는 온천 여행지 중 한 곳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수질이 떨어진다거나 환경이 부족하다는 느낌 없이 완벽한 온천입니다.





일본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온천 1위, 일본 료칸 순위 내 하코네 지역 료칸이 1위로 수 해동안 꼽히기도 한 곳이니까요.


하코네 17탕이라고 불릴만큼 약용 성분과 효능, 수질이 다양해서 온천을 즐기는 재미도 느끼실 수 있답니다.


도쿄 여행을 가신다면 하루 정도는 여유를 내서 하코네 온천에 다녀오시는게 어떨까요? ^^







일본 온천여행 2박3일 코스 추천 베스트3 를 알아봤습니다.


그 외에도 일본에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온천 여행지 및 료칸들이 있어서 


온천 여행은 단연 일본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


어딜가도 일본 전통문화 특유의 개성이 살아있어 참 재밌으면서도 알찬 경험이 되는 것 같아요.


일본 온천여행을 생각하고 계셨다면 참고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