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벤쿠버 스탠리공원
뉴욕의 센트럴파크가 있다면 벤쿠버에는 스탠리파크가 있습니다.
무지하게 넓은 부지에 숲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도심 속의 자연입니다.
벤쿠버 여행 추천 명소로 꼭 빠지지 않는 곳이기도 하죠.
조깅하는 현지인들도 있고, 잔디에 앉아 책을 읽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그 안에서 자유로움과 자연을 그대로 느끼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자전거를 빌려 넓은 곳을 곳곳 누비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하루 날잡고 스탠리 파크에서 어슬렁(?) 거렸던 기억이 참 좋네요 ^^;
3. 스카일론 타워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의 전망대입니다.
점심 뷔페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죠.
나이아가라 폭포를 내려다보며 먹는 점심 뷔페가 꿀맛입니다.ㅎㅎㅎ
전경이 어마어마하기도 하구요.
저녁에는 가격이 2만원 정도 비싸지지만 캐나다 여행 후기들을 보면 야경이 정말 끝내준다고 하네요.
저는 점심에만 가봤지만... 정말 한 번쯤 가볼만 합니다.
4. 쁘띠 샹플랭 거리
이 곳은 얼마전 드라마 도깨비에도 나와서 큰 화제가 되었던 예쁜 골목.
북미에 생긴 최초의 상점가라고도 합니다.
실제로 보면 마치 장난감 속 마을같기도 한.. 너무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거리입니다.
퀘백에 위치해있어서 프랑스어도 종종 들려오구요.
마치 프랑스에 온 것같은 느낌도 듭니다.
퀘백에 가신다면 정말 캐나다 여행 가면 꼭 가봐야 되는 곳으로 선정 또 선정!
5. 노트르담 대 성당
사실 캐나다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유적지죠.
몬트리올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캐나다의 대표적 성당입니다.
유적지라면 좀 지루하고 고리타분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노트르담 대 성당이라면 한 번 쯤 꼭 가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 웅장함과 경건함에 압도되실겁니다!
캐나다 여행 가면 꼭 가봐야 되는 곳 BEST5 로 추려봤는데요.
사실 캐나다라는 국가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국가이다보니,
다섯군데로 추리는게 좀 무리수가 있네요 ^^;
갈 곳이야 정말 끊임없이 많은 곳이 또 캐나다거든요....
자연도 아름답고, 또 번화한 시가지도 있고, 그러면서도 세월이 느껴지는 고즈넉한 거리도 있어서
여행 동안이 지루하지 않은 나라인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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