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복사랑니 발치후 식사 언제부터? 병원 중에 제일 무서운 병원은 어딜까요...?제 입장에서는 바로.. 뭐니뭐니해도 치과에요ㅠㅠ왠지 내 입 안으로 어떤 기구가 들어오는지 몰라서 그런지정말 누운채로 벌벌 떨고 있답니다.ㅋㅋㅋㅋ그리고 이상하게 팔이나 엉덩이같은 데에 맞는 주사는 따끔하고 마는데입 안에 놓는 주사는 왜이렇게 더 아프게 느껴지는지....뭔가 고통이 배가되는 느낌이에요.ㅋㅋㅋ그 중에서도 사랑니 뽑으러 치과가는 기분은... 정말 최악.. ㄱ-;;;사실 사랑니가 없는 경우도 많고, 다른 치아들처럼 제대로 잘 올라오면굳이 뽑지 않아도 되거든요. 하지만 너무 구석에 있어서 닦기가 어려워잘 썩는다고 하기 때문에 뽑는 경우도 있지요.그리고 누워서 자라거나 비뚤어지면 앞에 치아들을 전체적으로 다 밀면서올라오기 때문에 통증이 있어 발치하는 경우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