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장기 중 항상 우리 신체를 위해 쉬지않고 달리는 장기가 있다면,
단연 심장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물론 모든 기간이 각자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해주지만,
항상 정상 심박수를 유지해야하는 심장만큼 중요한 장기도 없는 것 같네요.
오늘은 신체가 건강한 성인의 평균 정상 심박수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심박수가 감소한다?
보통 심박수가 줄어들면 서맥이라고 해서 황달, 영양실조, 저체온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안좋은 현상이라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헬스나 조깅, 마라톤 등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의 경우 심박수가 감소하게 된답니다.
심폐기능이 운동량에 맞춰서 뛰어나게 좋아지기 때문에, 실제로 심장의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인데요.
이 말인 즉, 일반인들의 경우 심박수가 증가한다는 것은 심장이 운동함에 따라 더 많은 산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만큼 에너지 소비가 많아지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심장의 효율성 측면에서는 떨어지는 것인데요.
운동으로 단련된 심장의 경우 심박수가 감소하면서, 반면 공급할 수 있는 혈액의 양은 늘어나게 됩니다.
심박수가 적은데도 불구하고 공급되는 혈액의 양은 활동에 필요한만큼으로 충분하게 된다는 것이죠.
이 말은 곧 심장이 튼튼해졌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
그러니 운동으로 인해 심박수가 감소했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실제 마라톤 선수들의 경우 1분에 4,50회는 기본이라고 하니까요.
그렇다면 실제 성인의 정상 심박수는 어떻게 될까요?
2. 성인 정상 심박수는?
신체 건강한 성인 평균 정상 심박수는 1분당 대략 60~80회 정도입니다.
앞서 말했듯 심박수가 60회 미만일 경우를 서맥이라고 하여 건강에 좋지 않은 병적 신호로 보죠.
하지만 운동 선수나 운동을 즐겨하는 분들의 심박수 감소는 운동성 서맥이라고 해서,
다른 관점으로 본답니다. 이 점을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렇지만 운동량이 현저히 떨어지고 스트레스 증상이 심해 호흡이 일정치 않거나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의 심박수 감소는
확실히 안좋은 병적 신호일 가능성이 높으니 가까운 병원이나 의원을 내원하셔서
전문의와 상담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비정상적으로 빠르거나 잦아들면서 약하거나 등등
리듬이 일정치 않다고 느껴질 때는 부정맥 증상도 의심되니 절대! 스스로 진단하시면 안됩니다~~~
3. 성인 여자의 경우와 수면 중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성인 평균 정상 심박수가 1분당 대략 60~80회 정도이지만,
성인 여자의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성인 남자보다 체지방률이 조금 높은 편인 경우가 많으므로
심장 부담이 높아져 10회 정도 높은 편입니다.
또한 수면 중에는 남녀모두 평소의 심박수보다 10회 정도 감소하는 편이니 참고하세요.
4. 운동 시 최대 심박수를 넘지 않도록 주의하자
건강한 신체를 위해 유산소 운동이나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할 시에
최대 심박수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
최대 심박수는 220-본인의 나이로 계산하면 판단하기 좋습니다.
본인의 나이가 50이라면 220-50=170 으로 계산하여 170을 넘지 않도록
적정선에서 유지해 호흡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성인 평균 정상 심박수와 예외사항 찾아보았네요.
저도 일주일에 2,3회 정도는 한강변을 따라 조깅을 하는지라,
살짝 운동성 서맥을 기대했는데 심박 센서 상 저는 아주 정상적인 평균 심박수가 나오네요.ㅋㅋ
이 정도 슬슬 운동으로는 잘 나오지 않나봅니다.ㅋ 운동성 서맥이라고 마음대로 단정짓거나 서맥이라고
좋아하시면 큰~일나니 참고정도만 하시고 꼭! 전문의와 상담하여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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