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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자궁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 생활습관 팁!

여자라면 누구나 자궁건강에 관심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발을 제 2의 심장이라고 하듯이 여자에게 제 2의 심장은 자궁일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여자에게 있어서 자궁 건강은 신체 전체 건강의 척도라고 봐도 무방한데요.


생활 습관에 있어서 자궁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과 그 팁 정리해봅니다.






1. 항상 아랫배를 따뜻하게 한다


이 것은 백 번을 강조해도 무방한 자궁 건강 첫번째 법칙입니다.


아랫배는 무조건 따뜻하게 해야합니다. 아랫배, 즉 자궁이 차면 모든 건강이 틀어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생식기 쪽을 덥고 습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여성의 생식기는 구조상 습해지면 각종 염증이 생기거나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생식기 쪽은 건조하고 시원하게 통풍을 잘 시키되, 자궁은 항상 따뜻하도록 보온에 신경쓰거나 


쑥 찜질팩, 팥 찜질팩 등으로 찜질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자궁근종이 있거나 그 외 다른 병증이 있을 때는


따뜻하게 찜질하는 것이 혈액을 과다 분비시키고 혈관 팽창을 유도할 수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하고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 면 생리대를 사용한다


요즘 생리대 발암물질 파문이 말도 못합니다.


여성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생식기, 자궁과 연결되는 곳에 어떻게 그런 물질로 제작을 하는지 기가 찰 노릇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번거롭고 힘들지만 가능하다면 유기농 면 생리대를 구입하거나 만들어 직접 빨아 쓰기를 추천합니다.


확실히 생리대로 인한 가려움증, 발진 등은 싹 사라지거니와 질염 증상들도 대부분 완화되기로 유명합니다.


원발성 생리통이 아닌 후발성 생리통의 경우에는 생리대의 유해물질로 인한 부분도 있다고 하니 그런 증상이 있으셨던 분들은


면 생리대 사용으로 생리통도 많이 완화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3. 뒷물을 과하게 하지 않는다


간혹, 생식기를 뒷물로 세척한다고 해서 질 속까지 깊숙히 물을 넣어 씻거나 


식초 탄 물, 죽염물 등으로 과도하게 세척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행동은 오히려 염증을 유발합니다.


뒷물은 그냥 미지근한 정도의 맹물로 겉에만 흐르듯 씻어내는 정도가 제일 적합합니다. 


여성청결제 역시 되도록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생리전후 등 분비물이 과도할 때만 한달에 서너번 사용을 권장합니다. 


내부의 분비물들은 신체 구조상 알아서 흘러나오는 것이 순리입니다. 일부러 손을 넣거나 물을 넣어 과도하게 씻어내지 않도록 합니다.





4. 생강차를 마신다


제가 아주 효과를 본 자궁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 중 한가지입니다.


생강을 가루내어 차로 마시는 방법인데요, 생강을 우려내어 마시는 것보다 직접적으로 생강을 섭취할 수 있어 애용합니다.


생강에는 천연 항염, 소염 성분이 있을 뿐만 아니라 따뜻한 성질로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위아래로 원활하게 해주므로


손발이 따뜻해짐은 물론 장기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자궁의 건강은 당연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한 잔씩 생강차 마시는 습관은 더없이 좋은 생활습관입니다.


다만, 원체 몸에 열이 많거나 역류성 식도염 등 위가 약하신 분들은 삼가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자궁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과 생활습관이였습니다.


일상 속에서 가볍게 행할 수 있는 것들이니 꾸준히 신경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거창한 방법이나 굳이 몸에 좋다는 약초, 약재같은 것들을 구해다가 힘들여 하는 것보다 


안좋아지기 전에 건강 설문지를 스스로 작성하듯 꾸준하고 성실하게 예방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