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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6월 여행하기 좋은곳 국내해외 총집합!

벌써 날씨가 여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끔 하네요~


6월부터는 초여름에 접어드는 계절인데요,


7,8월 휴가 시즌보다는 사람들도 덜 몰리고 날씨도 더워지기 전이라 여행다니기 참 좋은 때인 것 같아요.


오늘은 6월 여행하기 좋은곳 국내와 해외 여행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제주도


국내 여행지 중에는 제주도가 빠질 수 없는데요.


확실히 6월이면 피서 관광객은 7,8월에 비해 훨씬 적다보니


바다에서 더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도 있겠죠.


그리고 제주도에서 가까운 가파도는 청보리가 막 끝물로 다가가는 때라서,


시원한 청보리 물결을 만끽하고 싶으시다면 6월이 마지막 기회랍니다!


제주도 수국 명소도 유명한 곳이 아주 많죠? 여름의 꽃, 수국이 여기저기 피어나면서


초여름이 왔음을 알리기로 유명해요. 제주도 수국도 이맘 때 여행하시면 아름답게 보실 수 있어요.






2. 일본 홋카이도


일본 6월 여행지 추천 지역은 바로 홋카이도입니다. 


홋카이도 지역은 한여름에도 선선한 날씨로 유명한 곳입니다.


우리나라는 6월이면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데 반해,


홋카이도는 6월이면 거의 날씨 화창한 3,4월의 기온이라고 하니 정말 쾌적하고 시원할 듯 합니다.


다만, 홋카이도의 명물인 라벤더는 6월말부터 본격적인 개화시기인지라


6월초쯤에는 만나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ㅜ.ㅜ 


그렇지만, 라벤더 축제말고도 워낙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이다보니 아쉽지만은 않을듯~!





3. 통영, 거제


요즘 제주도만큼 핫하게 뜨고 있는 바다여행지 중 하나가 통영과 거제도인데요,


워낙 에메랄드빛 푸르른 남해바다가 아름다워서 경관이 빼어나기로 유명한 곳이죠.


젊은 사람들 취향에 맞게 예쁘고 분위기 좋은 루프탑 카페나 가게들이 많이 생겨나서,


sns 에서도 큰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해요.


6월이면 너무 무덥지도 않고, 바닷바람이 선선해서 참 좋을 때이다보니 6월 여행하기 좋은곳으로 


통영, 거제도, 외도, 소매물도 등 근처 섬들까지 둘러보기에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4. 캐나다


캐나다 오타와는 5월이면 한창 튤립축제가 열릴 시즌입니다.


튤립축제는 끝나지만 6월이면 아직도 여기저기 튤립명소에 튤립들이 만발해 있을 때죠.


그런데다가 날씨도 우리나라 봄,가을 날씨와 비슷해서 돌아다니기에도 참 쾌적합니다.


6월 여행지 추천으로는 해외 여행지 중엔 캐나다만한 곳도 없어요. 


가끔 6월에도 30도를 웃도는 더운 기온차가 있긴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푹푹 찌는듯이 습도가 높지는 않아서 훨씬 불쾌지수가 낮다고 해요^^;


여유가 되신다면 6월 캐나다 여행 일정을 잡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5. 부산


부산도 정말 언제가도 즐거운 국내 여행지인 것 같아요. ^^


남들보다 조금 일찍 부산 바다를 보고 오는 것도 참 탁월한 선택인 것 같네요!


게다가 6월에는 여름 꽃의 여왕인 수국의 계절이다보니,


부산 태종사에서도 6월말부터 수국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태종사 수국축제가 정말 예쁘고 고즈넉하기로 유명하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 꼭 알아보세요.


부산은 워낙 바다면 바다, 숲이면 숲, 도시면 도시, 여러가지를 전천후로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이다보니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


6월 여행하기 좋은곳 국내해외 5곳 정리해봤습니다.







7,8월이 되어 본격적인 휴가철이 되기 앞서서


초여름으로 여름피서 기분도 내면서 사람들 덜 붐빌때 다녀오는것도 참 좋은 것 같죠?


성수기에는 사람도 많고, 가격도 월등히 비싸져서 여러모로 아쉬울 때가 있더라구요.


6월 여행 알아보시는 분들은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