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렛 좋아하시는 분들 정말 많죠~
바로 이 초콜릿계의 끝판왕은 생초콜릿!
그 중에서도 로이스 초콜릿이 짱이에욤~~
일본에서는 나마(生)초콜릿이라고 부르죠.
1983년 일본에서 창립된 브랜드로,
일본에서는 예전부터 생 초콜릿이라고 해서 유명했어요.
그래서 일본 여행가시는 분들은 기념품이나 선물로
하나씩 꼭 챙겨오시는 필수템이 되어버렸는데요.
그 맛이 정말 쫀득쫀득~ 안에는 농밀한 초코가 주르륵~
한 번 먹으면 잊을 수 없는 맛입니다.ㅠㅠ
요 아이는 보통 딱딱한 초콜렛이랑은 조~금 달라서
보관을 잘 해줘야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로이스 초콜렛 보관 방법을 알아볼까요?
1. 실온에 둘 경우 바로 먹을것
실온에 하루 이상 두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특히 여름의 경우에는 아마 다 녹아버릴 거에요ㅠㅠ
몇 시간 정도는 괜찮지만 하루 이상이 지나면
다 녹거나 흐물거려 본연의 맛을 잃어버릴 수 있으니
실온에 둘 때는 짧은 시간만 둘 것!
2. 냉장보관
유통기한에 맞춰 냉장보관하심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냉장고 10도씨 이하에서만 보관하시면 문제없습니다.
하지만 개봉한 이후라면 냉장보관 하셔도 조금은 빨리 드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두었다가 먹기 바로 직전에 꺼내드세요~
생각보다 빨리 녹아서..ㅋㅋ 차가울 때 베어먹는게 맛있더군요.
3. 냉동보관
로이스 초콜렛 보관 방법 중 냉동보관도 많이 보이더군요.
그런데 실제로 냉동보관해도 별 문제 없어요.
사실 그 특유의 쫀득한 생 초콜렛 맛이 조금 퇴색되긴 하는데요,
반쯤 녹았을 때 드시면 그것도 나름대로 시원하고 맛있구요.
냉동해도 생각처럼 그렇게 막 땅땅 얼어서 딱딱해지진 않거든요.
그리고 우선 장점은 오래 보관할 수가 있어서 좋죠.
그리고 냉장이나 냉동 모두 밀폐용기나 지퍼백 등에 밀봉해서 보관하시는게 좋습니다.
냉장고나 냉동실의 음식냄새나 각종 안좋은 악취를 빨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에요.
로이스 초콜렛 보관 방법 정리해봤습니다.
쓰다보니 저절로 먹고 싶어지네요....
맛은 다크, 오레, 말차, 화이트 등이 있는데요,
말차가 진짜 특이하고 맛있더라구요~
그냥 녹차 초콜릿과는 다른 진하고 풍부한 녹찻잎의 향이 느껴지는..
품격있는 생 초콜릿이라고나 할까....ㅋㅋㅋ
우리나라에도 서울 압구정, 판교 아브뉴프랑, 해운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서울 신세계 명동점, 부산 광복로,
서울 광화문에 매장이 따로 있답니다.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매장 직접 가보셔도 되겠어요~
그치만 보통 매장에서는 작은 상자가 10,000원 이상이에요.
그런데 일본 면세점에서는 720엔 정도로, 7400원 정도네요.
그렇기 때문에 다들 일본 여행길에 사오시는 거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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